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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성매매 논란, 김재중의 여성혐오 발언, 이제는 김준수 호텔 먹튀 논란이다. JYJ가 잇따른 악재에 휩싸였다.
제주토스카나호텔은 지난 2014년 1년 제주도가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해 법인세 3년간 100% 면제, 2년간 50% 감면, 취득세 100% 감면, 재산세 10년간 100% 감면, 농지전용부담금 50% 감면, 대체산림자원조성비 50% 감면, 하수도원인자부담금 50% 감면 등의 혜택을 누렸던 곳.
이 때문에 김준수가 각종 세금 감면 혜택만 챙긴 뒤 프리미엄을 붙여 팔아넘긴 게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김준수는 호텔 매각만으로 약 30억 내외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JYJ는 지난해 멤버 박유천의 성폭행 무혐의, 지난달 멤버 김재중의 콘서트 여성혐오 발언 등 연이은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