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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이윤미 母 “사위 주영훈, 나와 11살 차이 난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2-09 09:15



탤런트 이윤미의 모친이 사위인 작곡가 주영훈의 나이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윤미 모녀가 네일아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미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내 나이가 38세 됐다"면서 깜짝 놀랐다.

이어 이윤미는 어머니의 "주서방은 몇 살이지"라는 물음에 "50세 된 거야? 말도 안 돼. 아냐. 내가 37세 된 거야"라고 나이를 정리했다.

그는 "내 나이가 37세가 맞지?"라면서 재차 확인을 했고 어머니는 "주서방이랑 나랑 11살차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윤미 어머니는 "딱 60세가 됐다"고 말하며 "주서방 내년에 50세다"고 주영훈의 나이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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