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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net 금주가무 흥배틀쇼 '골든탬버린' 9화에서 최유정이 아이유로 깜짝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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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은 특유의 상큼 발랄함으로 원조 흥꾼 다운 모습을, 재간둥이 신동은 몸을 사리지 않는 파격적인 분장으로 폭소를 선사할 전망. 틴탑의 니엘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멋진 무대 매너로 만능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또한, 지난 1화 방송에 출연해 패배의 아픔을 맛보았던 안영미가 다시 출연해 한층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설욕전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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