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5人, 현 소속사와 재계약 체결…엘조는 계약해지 통보 (공식)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틴탑 측이 엘조를 제외한 멤버 5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틴탑은 2018년 1월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이며, 5명의 멤버(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들은 지난해 12월 모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는 엘조에 대해서는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계약에 대해 조율 중이었으나 개인 활동 사유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틴탑은 3월 앨범 발매를 위해 멤버들 모두 녹음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로 회사와 멤버들 모두 3월 앨범에는 6명 모두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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