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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CN '보이스' 7-8회에서 3년 전 은형동 사건의 진범이라 밝히는 인물이 등장하며 사건의 실타래가 풀어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6회 방송 말미, 쓰레기 집 속에서 발견된 시체의 정체가 의문을 더한다. 치매 걸린 할머니인줄로만 알았던 박복순(이용녀 분)의 숨겨진 사연과 함께 하나씩 드러나는 충격적인 사건의 전모들이 긴장감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한편, OCN '보이스'는 방송 2주만에 평균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장르물의 본가 OCN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