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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전소미가 I.O.I 해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전소미는 또 다시 걸그룹 도전에 대해 "원래 꿈이 가수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두번이나 했다. 트와이스 뽑는 서바이벌에서는 마지막까지 갔다가 떨어졌다"며 "춤 실력이 부족해서 떨어졌다. 다시는 그런 이야기를 안 듣기 위해 열심히 춤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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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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