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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어쩌다 어른'에서 화제의 역사 특강을 선보이고 있는 설민석이 신년특집 한국통사 '식史를 합시다'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설민석은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도 민초가 나라를 위기에서 구했고, 고려시대에도 그랬다. 난세에 이 나라를 구하는 건 평범한 사람들"이라며 조상들의 역사를 강조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의 애절한 러브스토리, 노부모를 산 속에 버린 것으로 알려진 '고려장'의 역사 바로잡기 등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18일부터는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한국인의 심리학 특집'이 진행된다. '어쩌다 어른'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O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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