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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김광규가 셀프칭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 김광규-택연 팀은 베트남 하노이로 '누들 투어' 여행을 떠났다.
옥택연과 김광규는 추억을 남기기 위해 기찻길 위해서 다정한 셀카를 남겼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김광규는 "저렇게 보니까 제가 동안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1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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