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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서유기3' 송민호가 부르마로 변신했다.
드디어 첫번째 야식으로 족발이 도착했고, 족발을 시킨 이수근에게 자연스레 첫번째 선택권이 주어졌다. 그는 사오정 캐릭터를 선택했다. 곧이어 음식이 도착한 순서대로 멤버들이 캐릭터를 선택했다. 이에 은지원이 삼장법사, 규현이 저팔계, 강호동이 손오공, 송민호가 부르마를 선택했다.
은지원에 이어 2대 부르마로 등극하게 된 송민호는 풍성한 분홍색 가발에 치마까지 입고 완벽한 여장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