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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진세연, 솔비, 비투비, 장도연, 다이아 등 스타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생방송 중 스타가 소개하는 사연을 듣고 #5600번으로 응원문자를 보내면 자동으로 정기후원(월 7,900원)을 신청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조성된 후원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사연의 주인공을 비롯해 국내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해질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생방송에 참여한 스타들을 비롯해 가수 비, 2PM 택연, 방송인 하하, 가수 자이언티, 가수 정승환 등이 좀 더 많은 이들이 나눔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놓은 애장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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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콘서트 기부쇼는 뉴 미디어 시대의 신개념 모금 방송이다. 시청자와 철저히 쌍방향으로 진행되며 이 방송을 통해 한국사회에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싹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나눔에 동참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망설이시던 분들이 좀 더 나눔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누구나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을 통한 기부 방송을 국내 NGO 최초로 시도하게 되었다"며, "이번 방송이 나눔의 첫 발을 내딛고자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와 네이버가 함께 하는 국내 NGO 최초 온라인 기부 생방송 '이웃집 콘서트 Give U Show(기부쇼)'는 15일 오전 11시와 16일 오후 6시에 2시간씩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네이버TV 채널에서 단독 중계된다. 네이버TV 채널에서 굿네이버스를 검색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주관 마더 커뮤니케이션.
ssale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