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완벽한 아내' 고소영의 굴욕 없는 순수한 여대생 포스가 공개됐다. 현재의 남편 윤상현도 반해 결혼을 결심한 미모다.
또한 흔들림 없이 고정된 재복의 시선은 그녀의 과거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남들만큼만 잘 먹고 잘사는 게 인생의 목표이자 바람이 되어버린 주부 재복이 눈에 하트를 가득 채운 채 쉼 없이 미소 짓던 이유는 무엇일까.
관계자는 "누구나 그렇듯, 재복에게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 남편 정희와 아이들, 각종 일상생활 문제에도 쉼 없이 전진 중인 재복에게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지,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에서 확인해달라"며 "떡볶이 코트에도 굴욕 없는 고소영 때문에 눈이 호강했던 촬영이었다"는 깨알 코멘트도 덧붙였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