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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장혁이 일본에서 굳건한 인기를 선보였다.
지난 12일(일) 일본 오사카의 도지마리버포럼에서 'Valentine Fan Meeting in Osaka'를 개최, 1,000명의 팬들과 핑크빛 발렌타인을 보내며 애정을 한껏 드러낸 것.
장혁은 난생 처음 형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드라마 <보이스>의 이야기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난 작품들의 캐릭터를 랭킹을 뽑으며 근황과 작품을 되짚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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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000명과 일일이 악수하며 아이컨택은 물론 오래된 팬들의 이름까지 기억해 '원조 팬덕후'의 면모를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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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본 오사카에서 'Valentine Fan Meeting in Osaka'을 성황리에 마친 장혁은 현재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에서 본투비 괴물형사 '무진혁'으로 타고난 촉과 동물적인 감각으로 범인을 검거하는가 하면, 절제된 액션으로 액션장인임을 또 한번 입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