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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만삭 임산부의 넘사벽 퍼포먼스"
비욘세는 쌍둥이 둘째를 임신 중. 금색 드레스와 금관으로 이집트 여왕같은 변신으로 무대에 등장한 비욘세는 '샌드캐슬스'를 선곡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뒤로 넘어갔다 올라오는 의자 퍼포먼스까지 소화했다. 그녀의 파격 무대를 지켜본 무대 아래 팝스타들은 경외의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날 그래미어워드에서는 총 32개 분야 8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가린다. 비욘세는 앨범 '레모네이드'로 9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