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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이혁이 노라조를 떠나 일본에서 독자 밴드활동에 나섰다.
조빈, 이혁 체제로 가요계 대표 B급 듀오로 큰 사랑을 받았던 노라조는 올해 변화를 맞는다. 이혁은 밴드 H.Y.U.K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조빈은 새 멤버를 영입해 노라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조빈은 스포츠조선에 "이혁과 보낸 12년은 참 즐거웠던 시간"이라며 "서로 추구하는 음악에 대해 갈증을 참아온 만큼 혁이의 의견을 존중한다. 늘 옆에 있어줘 감사하고 서로의 활동을 응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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