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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정웅인이 한석규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
그는 "총으로 내 뒷목을 가격하는 신이었는데 나는 총을 맞고 '피만 안나면 괜찮다'고 했는데 거짓말처럼 살짝 피가 났다. 한석규 선배가 NG를 낸 후 주저 않으며 '이런 적이 없는데 NG가 났어'라며 미안해 하셨는데 맞은 내가 피가 난다니 더 미안해 하시더라. 스스로 많이 자책하고 미안해 하시는 모습에서 다시 한번 놀라고 감동했다"고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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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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