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리는 트위터에 자신의 사진 2장을 올린 후 '같은 날 다른 사진인데요. 한쪽은 혹평을 받고 있네요'라로 썼다. '본인만의 기준으로 남의 SNS에 얼굴 평가하시는 분들. 전 이 얼굴로 충분히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전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누구세요?' '늘 보던 경리가 아닌 것 같다'는 식의 악플이 이어지자 경리는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할 말을 했다. '아 참고로상처는 안받아요^_^ㅋㅋㅋ예쁜거 같아서 올린거니까'라며 특유의 쿨한 면모를 과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