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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보이그룹 빅플로가 자신들의 강점을 꼽았다.
빅플로는 이어 "음악 실력과 끼를 떠나서 외국어 능력 역시 남다르다"라고 강조했다. 멤버 렉스는 "영어와 프랑스어레 능통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을 찾은 프랑스 국적 기자를 향해 프랑스어로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렉스는 "국적이 캐나다다. 캐나다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한국에서 가수로서 꿈을 키우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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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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