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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힘내세요"…윌리엄, 존재 자체가 비타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2-15 12:3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윌리엄 해밍턴이 비타민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15일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아빠가 요즘 피곤하시다고 비타민 주사 맞으러 왔는데 저랑 같이 와서 더 피곤하시데요. 제가 아빠 위해서 건강 드링크가 될게요. 이름은 비타 500억! 지금부터 주문받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비타민 주사를 맞으며 누워있는 아빠 샘 해밍턴과 그의 곁을 지키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윌리엄은 누워있는 아빠는 아랑곳하지 않고 장난을 치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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