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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과장' 남궁민이
성룡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이미 회사의 분위기는 하루아침에 뒤바뀐 상황. 정의로운 의인에서 회계범죄자로 전락한 성룡은 퇴사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성룡은 이를 거부했고,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니 벽만 바라보는 악명 높은 제2대기실로 발령이 났다.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성룡을 안쓰러워하던 하경과 남호(김원해). 세 사람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뭉쳐 술자리를 가지며 우정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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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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