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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연예계 활동 해동을 시작하는 다섯 사람이 찾아온다.
원조 한류그룹 NRG의 예능 천재 천명훈은 NRG멤버들을 비롯한 주변 상황으로 근 9년간 이어오던 '강제 자숙' 생활을 청산하고자 '해동 특집'에 나선다. 이번 녹화에서 천명훈은 예능천재 다운 에피소드와 토크로 '비디오스타'를 이끌어 갔다.
2003년 1집 앨범 '사랑합니다'로 정상에 올랐던 가수 팀은 원히트원더를 벗어나 새롭게 히트 가수로 거듭나고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팀은 오랜 기간 연예계 활동을 원활히 할 수 없었던 사연을 공개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슈퍼스타K5 준우승을 거두었던 가수 박시환은 뮤지컬, 드라마, 가수 모든 영역에 도전하며 연예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신인 가수. 박시환은 '비디오스타' 방학특집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해 얻은 '비스' 출연권으로 '비디오스타'에 다시 출연한다. 박시환은 일일MC 신동과 걸그룹 댄스 대전에 나서는가 하면 비장의 개인기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수용, 천명훈, 팀, NS윤지, 박시환, 돌아온 그 사람들과 함께 하는 방송은 오는 21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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