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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임팩트가 KWAVE M을 통해 자유분방한 매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또한 멤버 웅재는 "데뷔를 하고 처음으로 가진 공백기에 다른 가수들을 보며 조바심을 냈었다. 계획하던 부분들도 무너지며 힘들었는데, 그때 멤버들이 큰 위로가 됐다."며 형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데뷔하고 가장 달라진 점을 묻자, 리더 지안은 "작사를 할 때 굳이 예쁜 단어만을 고집했다. 지금은 투박하더라도 솔직한 감정, 진정성 있는 표현으로 다가가려고 한다."며 프로다운 진지한 답변을 내놓았다. 또한 멤버 웅재는 "마인드 자체는 변하지 않았다. 그때나 지금이나 순간 순간 느끼는 감정을 담으려고 노력한다. 다시는 그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라며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임팩트는 2017 연간 프로젝트 '임팩토리(IMFACTORY)'의 1월 신곡 '니가 없어' 발매를 시작으로 매달 신곡 발표와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7일 0시 2월 신곡 '첫사랑을 부탁해'를 발매한다.
임팩트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KWAVE M 47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