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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장혁이 하드캐리로 OCN 주말극 '보이스'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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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방송 촬영이라고는 하지만 설정의 허술함이 가장 눈에 띈다. 민간인인데다 염산 테러 용의자로 체포됐던 양호식이 아무런 제제없이 경찰 자료실을 드나들고, 실전에서 단련된 강력계 형사도 아닌 강권주가 2인 1조로 움직이는 원칙까지 어기고 홀로 출동을 한다던가 하는 끼워맞추기식 전개는 분명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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