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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배럴과 플레이보이가 만났다.
데일리 스포츠 브랜드 배럴과 플레이보이가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배럴걸 비비안이 원단 선정부터 디자인까지 함께 참여해 더욱 눈길을 모은다. 트렌디한 벨벳과 스포츠 아이템이 만나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무드를 선보이며 비비안 특유의 섹시함을 녹여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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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배럴
기사입력 2017-02-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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