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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가 '청량 고3'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끈다.
또한 조이는 똑단발 헤어스타일까지 소화하며 '청량 고3'으로 완벽 변신했다. 조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건치미소'가 시선을 강탈하는 동시에 자동으로 엄마미소를 짓게 만든다.
무엇보다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조이의 모습이 과즙미를 폭발시킨다. 조이는 극중 캐릭터인 윤소림과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에 보는 것만으로 에너지를 선사하고 안구 정화되는 '청량 고3' 조이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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