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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지수 응원에 나섰다.
나란히 카메라 앞에선 두 사람. 핑크 원피스로 청순미를 뽐내고 있는 지수와 블랙 의상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제니의 상반된 매력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수와 제니의 시선을 뗄 수 없는 넘사벽 비주얼은 모든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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