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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혜교와 유아인이 나란히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21일 패션지 '더블유(W)'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더블유 3월호는 '우먼'과 '맨' 두 버전으로 아주 특별한 한 권을 완성했습니다. 12주년 특별호답게 평소 막역한 사이로 잘 알려졌지만 한 프레임에 담겨본 적 없는 절친, 송혜교와 유아인이 커버를 장식해주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또한 송혜교와 유아인이 함께한 컷에서는 두 사람이 발산하는 케미와 압도적인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와 유아인의 더 많은 화보는 '더블유'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