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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하늬가 영화 '침묵'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나가 '침묵' 안에서 숨 쉬고 걷고 할 수 있도록 모든 빛과 공기 온도까지 만들어 주신 스태프님들. 부족한 저를 거둬주시고 배려해주신 임 대표님, 함께 호흡해주신 말 필요 없는 명배우 민식 선배님, 저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신 지우 감독님까지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 7일 4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 업한 '침묵'에서 임태산(최민식)의 약혼녀이자 유명 여가수인 유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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