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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심소영의 화려한 '엄친딸' 스펙이 화제다.
22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공부의 신' 특집으로 서경석, 김정훈, 강성태와 함께 심소영이 출연했다.
심소영은 1995년생으로, 개성 있는 외모뿐만 아니라 지성까지 겸비한 '엄친딸'이다. 심소영은 미국 웰즐리 대학 출신이다. 힐러리 클린턴과 미국 최초 여성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모교이기도 한 웰즐리 대학은 '여자 하버드'로 불리는 명문 중의 명문이다. "호주에서 미국으로 갔는데, 학기가 달라 보통 한 학기를 늦게 간다"면서 "나는 월반을 했다. 95년생인데 92~93년생과 같이 다녔다"고 밝혔다. 만 17살에 대학을 입학한 것. "나이가 어려서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했다. 웨즐리는 여대이고 시골에 있어서 거길 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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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소영은 모델 활동 외에 지난해 웹드라마 '내 손안의 여자친구'와 엑소 정동하 블락비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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