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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심소영의 화려한 '엄친딸' 스펙이 화제다.
심소영은 1995년생으로, 개성 있는 외모뿐만 아니라 지성까지 겸비한 '엄친딸'이다. 심소영은 미국 웰즐리 대학 출신이다. 힐러리 클린턴과 미국 최초 여성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모교이기도 한 웰즐리 대학은 '여자 하버드'로 불리는 명문 중의 명문이다. "호주에서 미국으로 갔는데, 학기가 달라 보통 한 학기를 늦게 간다"면서 "나는 월반을 했다. 95년생인데 92~93년생과 같이 다녔다"고 밝혔다. 만 17살에 대학을 입학한 것. "나이가 어려서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했다. 웨즐리는 여대이고 시골에 있어서 거길 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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