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마가린 버터 3세' 리마리오는 여전히 강렬했다.
이어 리마리오는 육아 예능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아들의 사진을 제출했다. 어느새 10살이 된 리마리오의 아들 이율은 어린 나이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훈훈한 외모로 관객석을 달궜다.
또 최근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의 친구로 얼굴을 자주 비추고 있는 개그맨 손헌수도 소환됐다. 개그위원 남호연은 손헌수를 향해 "박수홍 선배님한테 알랑방귀를 뀌고 있다", "박수홍 선배님 매니저도 있는데 말이야, 자기가 운전하겠다고 비키라고 한 다음에 자기가 운전하고 말이야", "나도 운전할 수 있는데 왜 나는 안 쓰냔 말이야, 미운우리새끼에서!"라고 쏟아내며 강한 질투를 드러냈다.
ran61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