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정신과전문의 송수식이 나이가 들며 생긴 여유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아름답게 죽으려면 마음부터 비우려고 한다"며 "옛날에는 돈에 집착이 심했다. 그런데 요즘은 여유가 있으니까 쓴 돈을 돌아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이 먹으면 철든다더니 이제 철이 드는 듯하다"라고 호탕하게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