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바다X유진X슈, 마음만은 언제나 소녀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데뷔 20년 만에 재결성한 S.E.S가 마치 동화속 한 장면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S.E.S의 멤버 슈는 24일 자신의 SNS에 "SES 바다 유진 슈, 작은 아씨, 너무나 즐거운 작업"이란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바다와 유진, 슈는 화보 촬영 도중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할리우드 시대극 영화나 소설 '작은아씨들' 속 한 장면 같은 세 사람의 옷차림이 돋보인다.

바다는 오는 3월 23일 결혼한다. 이에 따라 앞서 슈와 유진이 결혼한 만큼, S.E.S 멤버 3명 전원이 가정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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