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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아버지가 이상해'의 이유리에게 이런 반전 매력이?!
이는 오는 3월 4일(토) 방송될 1회의 한 장면으로 이날 방송에선 카리스마와 귀여움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이유리의 팔색조 매력을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더불어 해당 에피소드는 극 중 앙숙케미를 예고한 류수영(차정환 역)과도 연관되어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 이유리는 걸그룹 변신에 쑥스러워 하다가도 큐사인이 들어오는 순간 180도 변신, 귀여움과 깜찍함으로 중무장해 댄스를 완벽 소화해 모든 스태프들의 엄지를 절로 치켜세우게 했다는 후문이다.
'유리블리' 이유리의 러블리한 걸그룹 댄스는 오는 3월 4일(토)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KBS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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