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8화에서 소준은 건숙(김예원 분)이 마린에게 자신과 기둥이 친구 이상의 관계라는 루머를 퍼트렸다는 걸 알게 됐고 오해를 풀기 위해 건숙, 용진과 부부 동반 식사 자리를 마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의 말미, 마린은 당차게 소준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고 소준은 그런 마린에게 박력있게 다가가 달달한 입맞춤을 해 마린은 물론, 토요일 밤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요동치게 하기도.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토 오후 8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