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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조혜련, 역시 뼈그맨 "분장쇼 보면 하고 싶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2-28 09:1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침마당' 조혜련이 골룸 분장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서는 조혜련과 박해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해미는 '또 조혜련을 캐스팅 할 건가'라는 질문에 "너무 잘 맞는 역할이 있다"며 "개그맨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연출자로서의 꿈이 있다. 중국 시장을 제패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조혜련 '연기, 개그, 가수, 뮤지컬 중 제일 애착 가는 분야'를 묻는 질문에 "개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골룸 했을 때 사람들이 많이 놀랐다. 후배들 분장쇼 하는 거 보면 너무 하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조혜련과 박해미는 최근 상연 중인 뮤지컬 '넌센스2'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박해미는 출연과 함께 '넌센스2' 연출을 맡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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