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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오지호, 서예지에 김희선까지…배우들은 왜 교복을 입고 짓궂은 '아는형님'을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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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김희선뿐 아니라 많은 배우들이 용기를 내어 출연을 결심하는 예능이 됐다. 이제 한켠에서는 '아는형님'을 두고 '복귀 스타의 신고 무대'로 수식하기도 한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배우들을 예능에서 '전학생'으로 보는 즐거움이 생긴 셈. 4일 방송에는 오지호·서예지가 출연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두 사람 역시 예능 출연이 잦지 않은 배우들이라 관심이 몰린다. 김희선의 출연분은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8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