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 컴백과 함께 매거진 '하이컷' 표지를 장식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해서는 "멤버들이 각자 바쁠 텐데도 티저라도 뜨면 새벽 4시에 문자로 피드백을 준다"며 "좀 더 예쁜 척을 해라. 너무 부끄러워하는 것 아니냐? 좀 더 오버해도 되지 않느냐? 더 과감하게 해라. 이런 식의 이야기들을 해준다"고 전했다.
이어 태연은 "이번 앨범은 코러스까지 모두 제 목소리로만 채웠고 감성을 듬뿍 담아 작업했다"며 "제 음반은 앞으로도 수도 없이 나올테니까 가장 편한 자세로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