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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작가 허지웅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허지웅은 "아버지는 가정 사정 때문에 일찌감치 내 곁에 없었다"며 "19살 이후로는 혼자 힘으로 다 했어야 했다. 아르바이트를 3개씩 하면서 학비, 등록금, 생활비, 집세를 마련하면서 살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린 나이에 홀로 꿋꿋하게 노력하며 지냈지만, 믿었던 사람이 월급을 갖고 도망가는 바람에 경제적으로 유독 어려운 시기가 있었다고.
기사입력 2017-03-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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