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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민용이 자연 동화를 위해 2년간 산속 생활을 하는 중 인근 마트를 애용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조충현 아나운서가 "그럼 다른 생필품들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묻자, 최민용은 "인근 마트"라 답해 모두를 폭소케 하며, 이어 "정말 깊은 산속이 아니라면 대부분 산에서 생활하는 분들은 마트를 많이 애용한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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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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