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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을 사로잡는 섬세함과 강렬한 곡 해석, 다양한 표현력의 카리스마를 지닌 프랑스 출신 피아니스트 엘렌 그리모가 5월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2009년과 2013년 이후 세 번째 내한 무대. 자연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그리모는 이번 무대에서 자신이 애착을 갖고 있는 물을 주제로 한 피아노 작품을 더 완숙한 모습으로 들려준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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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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