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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이 멤버 진이를 제외한 7인조로 컴백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작년 8월 말 거식증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진이와 소속사는 충분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결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종적으로 이번 컴백 앨범에는 참여하지 않고 잠정적인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는 것.
소속사는 "향후 스케줄은 이전과 동일하게 진이를 제외한 7명의 멤버로 활동을 할 예정이며, 휴식기 동안 당사에서도 진이의 치료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오마이걸에 대한 변함 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