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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가수 안다(ANDA)가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첫 등장하며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모델 못지않은 S라인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바탕으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지만, 절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지윤의 후배 한상현(양세종 분)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꽁냥꽁냥' 로맨스도 함께 펼쳐나간다.
과거 조선시대 장면에서는 중국통역사인 '리쉬' 역으로 변신, 중국어는 물론 수준급 무술 실력까지 선보이는 등 시대를 넘나드는 1인 2역 열연을 바탕으로 글로벌 라이징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다가 첫 등장하는 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5회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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