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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 설수현 흑역사 고백 "고3때 몸무게 70kg"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3-15 10:09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이 한때 체중이 70kg에 육박했던 흑역사를 공개했다.

15일, '美친 다이어트'라는 주제로 방송되는 SBS플러스 <여자플러스>에서 MC 변정수, 설수현, 정가은이 여자 연예인들도 피해갈 수 없는 살과의 전쟁에 대한 리얼 다이어트 후기들을 공개한다.

설수현은 다이어트 팁을 소개하던 중, 과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자신의 몸무게가 무려 '70kg'에 육박했었다고 고백한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그녀의 반전 과거몸무게에 3mc 모두 놀랐다는 후문. 몸무게를 30kg 가량 감량한 후에도 요요가 올까 무서워 20년간 다이어트 외길 인생을 걷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다이어트 팁들이 공개 되는 '여자플러스' 5회는 15일 오전 10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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