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K팝스타6' TOP8 경연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9일 밤 방송되는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TOP8의 1:1 대결과 '패자부활전'이 그려진다.
'K팝스타6'의 유일한 남성 듀오인 11살 동갑내기 '보이프렌드'는 누나 참가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모습으로 사진 곳곳에서 이들의 '스웩' 넘치는 포즈들이 포착됐다. 머리를 손질하는 도중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린 전민주와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변신 중인 마은진, 고아라, 크리샤 츄 등은 사진 속에서도 미모를 자랑했다. 박현진은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사진 곳곳에서 '씬스틸러'가 됐다.
이어 무대 직전 대기실 비하인드 컷에서는 경연을 앞둔 참가자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마지막까지 노래와 안무를 맞춰보거나 긴장을 풀기 위해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 보였다. 비욘세의 'Crazy in Love'로 TOP6에 안착한 전민주X크리샤츄 팀은 무대 직전 서로의 손을 맞잡고 간절하게 기도를 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TOP8 '생방송 진출전' 결과, 보이프렌드, 샤넌, 마은진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탈락 후보에 오르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아직 무대가 공개되지 않은 석지수, 김윤희의 1:1 대결 현장과 탈락 후보들의 '패자부활전' 무대는 19일(일) 밤 9시 15분, 'K팝스타6' 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