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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만나요"…위너 강승윤X송민호, 따스한 봄날 미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3-16 13:59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그룹 위너가 '따스한 봄날'을 예고했다.

위너는 16일 공식 SNS에 "우리에게도 드디어 오나요, 따스운 봄날? 그토록 전하고 싶었던 소식 이제 전할 수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위너 멤버 이승훈과 강승윤은 해맑게 웃고 있다. 공식 SNS는 "우리 정말 이제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며 "요이땅 스윽 시동 걸어볼까요, 금방 갈게"라고 덧붙여 오랜 공백기를 견뎌온 팬들을 열광케 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의 컴백을 준비중이다. 구체적인 날짜는 조율중이지만, 4월초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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