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다은, 조우종과 결혼 소감 "모든 것이 좋았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3-17 13:42 | 최종수정 2017-03-17 13:4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조우종과 결혼식 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17일 인스타그램에 "화창한 날씨 만큼이나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라며 "따뜻한 축하 말씀, 배려, 덕담과 그리고 평일임에도 달려와줘서 오랜만에 볼 수 있었던 얼굴들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행복했던 결혼식을 회상했다.

정 아나운서는 조우종 아나운서와 피로연 행진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고마움의 인사를 대신했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와 프리 방송인 조우종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16일 부부가 됐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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