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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뜬 '유느님' 유재석 "실물이 더 잘생김"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3-17 16:49




유재석이 지하철에 떴다!

지난 13일 유재석과 최민용이 지하철 역에 나타나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인 유재석과 최민용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서울 지하철에서 미션을 촬영하면서 송지효, 지석진과 이동 중인 모습이 고스란히 중계됐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들은 "유재석 생각보다 진짜 얼굴 작다"며 실제로 본 느낌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

최근 방송에 복귀한 최민용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장도연과 함께 커플로 합류하는가하면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태준과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보미 또한 함께 해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뭉쳤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지난 12일 '런닝맨'은 득템레이스를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청와대 퇴거 생중계로 인해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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