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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우새' 토니안이 여의사를 수컷하우스로 초대해 본인의 방을 보여주고, 식사를 대접했다.
이를 지켜보는 네 명의 어머니들은 "첫 만남에 방까지 구경한다"며 두 사람의 마음을 궁금해 했고, MC신동엽도 "이거 흥미진진한데"라며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어머니들의 기대감을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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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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