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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의 마스크남, 배우 장미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델로 데뷔한 장미관은 'FW뉴웨이브인서울컬렉션', '서울컬렉션' 등 많은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무대에 올랐으며 다양한 패션잡지에서 활약함은 물론 화장품, 통신사 광고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JTBC 예능 '님과 함께'에 오나미와 허경환 사이의 질투유발남으로 출연하기도 하며 방송계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모델시절부터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우빈의 최근 인터뷰에도 언급될 정도로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차근차근 연기를 공부하며 배우로 도약할 준비를 해 온 장미관은 첫 드라마인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인상적인 데뷔를 했다. 신인답지 않은 실감나는 연기로 연일 호평받으며 첫 발을 내딛는 중이다. 때문에 한창 연기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장미관에게 첫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남다른 의미가 되고 있다고.
한편, 정체를 들킬 뻔 한 일촉즉발의 위기 속에서도 잘 빠져나가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장미관은 오늘(18일) 밤 11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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