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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의 생애 첫 회식이 포착됐다.
그런 가운데 어제(18일) 방송에선 김유주에게 온갖 무시를 당하는 등 그녀의 순탄치 않은 회사생활이 그려졌고 공개된 사진 또한 만만치 않은 회식현장을 예상케 하고 있다.
사진 속 변미영은 막내직원의 필수 코스인 고기 굽기를 시전하고 있다. 양손에 가위와 집게를 들고 고기를 자르며 한껏 열중하고 있어 무엇이든 열심히 하려는 자세가 느껴진다고. 또한 긴장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모습에선 군기가 바짝 든 신입 사원의 태도가 엿보여 웃픈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소민의 파란만장 직장생활로 청춘세대의 뜨거운 반응까지 이끌어내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오늘(19일) 저녁 7시 55분에 6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