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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대현 "콘서트서 팬들과 대화 하고 싶다"[화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3-20 14:1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B.A.P의 힘찬, 대현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훈훈한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힘찬은 스트라이프 니트에 슬랙스, 스니커즈를 매치했으며 대현은 캐주얼한 숏팬츠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힘찬과 대현은 데뷔 6년차 아이돌다운 노련함과 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더불어 '그라치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힘찬과 대현은 어떤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팬들과 대화를 많이 하고 싶어서 (콘서트 때 부를) 곡 수를 줄였다. 콘서트인 동시에 팬미팅이기도 한 셈"이라고 밝히며 오는 24일부터 시작될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B.A.P는 최근 신곡 'WAKE ME UP'으로 컴백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 3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 SEOUL BOOM" 콘서트를 개최하고 2017년 월드투어의 서막을 연다.

B.A.P 힘찬, 대현의 합동 화보와 인터뷰는 3월 20일 발행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4월호(통권 제 89호)에서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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